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원일급 잠수함 (문단 편집) == 사업 배경과 추진 경과 == *KSS-II(장보고-II) 사업 추진 경과 - 2000년: 1~3번함 건조 계약체결(현대중공업) - 2005년 10월: 214급 추가소요 결정(제214차 합동참모회의) - 2006년 3월 ~ 8월: 사전분석용역(국방대, 아주대) - 2006년 9월: 2차사업 사업추진방안 심의/의결(방추위) - 2007년 ~ 2009년: 1~3번함 해군 인도 - 2008년 12월: 2차사업(4~9번함) 국외원자재 계약(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사) - 2008년 12월 ~ 2013년 3월: 4~9번함 국내건조 계약체결(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 2014년 12월: 4번함 인도 - 2016년 6월: 5번함 인도 - 2017년 7월: 6번함 인도 - 2018년 1년 ~ 2019년 12월: 잔여 함정(7~9번함) 인도 >해군은 209급 잠수함 획득 및 성공적인 운용에 이어 전반적으로 성능이 향상된 차기 잠수함(KSS-II) 확보와 수상함과 같이 독자적인 잠수함 설계 및 건조능력을 보유하기 위한 계획을 구상했다. 1997년 작전운용 성능 및 소요가 결정되고 1998년 사업 추진 방안이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방부에 차기 잠수함 사업평가단이 신설되었으며, 1999년 8월 국방부에서 차기 잠수함 공개설명회 개최 및 제안요구서를 외국 업체에 배포했고, 11월 말 프랑스 DCN의 스코르펜(Scorpene) 및 독일 하데베(HDW)사의 214 및 209 개량형 제안서가 접수되었다. > >2000년 2개 외국 업체 3개 기종과 시방서 협상을 시작으로 해군, 국방부, 조달본부 간의 긴밀한 협조 하에 업무를 추진하여 최종적으로 독일 214급 잠수함으로 결정했다. 2000년 말 현대중공업과 함 건조 계약을 체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1척씩 확보할 예정이다. > >214급 잠수함은 수중 작전 지속일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보조 추진체계인 AIP(Air Independent Propulsion, 공기불요추진체계)를 탑재하여 스노클링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잠수함의 잠항시간을 증대하고 적으로부터 탐지될 가능성을 최소화했고, 209급과 212급의 선체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우수한 항해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9급 잠수함과 비교하면 공간, 강도 측면에서 우수하며,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선체 구조는 단각 구조로 선체와 부착물이 단순한 단일 추진기를 채택한 형상이다. 이로 인해 저항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수중 추진력과 운동 성능을 보유할 수 있었다. > >214급 잠수함 사업을 통해 독자적인 잠수함 설계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에 우리나라는 수상함과 잠수함을 비롯한 모든 함정을 설계 및 건조할 수 있는 조함 강국이 될 수 있었으며, 해군 조함단의 노력이 그 밑거름이 되었다. >---- >김효철 외, 『한국의 배』 (지성사, 2006).[[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67767&categoryId=51087&cid=51087#TABLE_OF_CONTENT2|출처]] [[장보고급 잠수함]] 이후의 차기 잠수함을 확보하려는 2단계 한국형 잠수함(KSS-II) 사업은 국내 독자 개발이 아닌 해외 기술 도입 국내 건조 방향으로 진행됐다. 최초 입찰 경쟁 참여사가 스웨덴의 코쿰스, 독일의 HDW, 그리고 프랑스의 DCN이었다. 고틀란트급과 214급이 박빙의 평가를 받았으며, 따라서 [[스웨덴]]의 코쿰스사가 만드는 [[고틀란트급]] 잠수함이 손원일급이 될 수도 있었지만, 코쿰스사가 잠수함 부분을 [[독일]] HDW사에 매각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일제 214급이 손원일급이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당시 해군에서는 장보고급의 성능에 아주 만족해하고 있었으므로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었다고.[* 프랑스 DCN의 [[스코르펜급 잠수함]]은 입찰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후 별다른 실적을 내지 못한 고틀란드급과는 달리 칠레, 말레이시아, 인도, 브라질에서 14척을 수주하며 209/214급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다.] 국내 입찰은 장보고급을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의 수의계약으로 추진됐으나, [[현대중공업]] 측의 잠수함 사업 참여 의지에 따라 경쟁 입찰이 실시되고 현대중공업에서 사업권을 따냈다. 2000년 현대중공업과 3척의 건조를 계약하면서 해군은 214급 잠수함 3척을 확보하게 되었으나, 해군의 잠수함 추가 확보 사업이 이어지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제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최초 3척만 발주한 214급 잠수함에 6척을 더하기로 하는 ‘장보고-II의 계속사업안’을 의결하면서 추가 6척에 대해서는 현대중공업과 대우해양조선에 1척씩 번갈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2차 도입분의 첫 번째인 4번함 건조 계약이 2008년에 대우조선해양과 체결되었다. 2차 도입분의 척당 도입가가 1차 도입분보다 비싼데, 1차 도입분은 경쟁입찰이었고 2차 도입분은 기술 이전을 전제로 한 수의계약이기 때문이다.[* HDW가 가진 기술 중 독일 정부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거나 기술 수출 제한을 둔 것들을 제외하고 '''거의 다'''라고 한다. 타사와 공동 소유한 기술 중에서도 별도 협의가 된 것들은 포함될 예정이다.] 2010년 9월 20일 6번함 건조 계약이 대우조선해양과 체결되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60836751|2012년 6월 18일 8번함]], [[http://www.newspim.com/api/portal.jsp?newsId=20130314000360|2013년 3월 14일에 9번함 수주 계약도 완료되었다.]] [youtube(9rYXa_BlWU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